알바만 하면서 살때는 그래도 내책임이 적으니까실수해도 괜찮다하고 넘겼는데정식으로 취업하니까 막중한 책임감 같은게 생긴것 같아서큰 실수할까봐 두려워 ㅠㅠ집와서도 종종 일확인하고 회사에서 쓰는 메신저 확인하는게버릇이 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