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ㅇ살쯤 많음 결혼해서 애가 둘이나 있는데
내가 다른 사람들 칭찬 잘하고 잘 지내니까 자기는 칭찬해줄 거 없냐는둥
묻지도 않은 tmi 쏟아내면서 리액션 내지는 칭찬 기대하는데
무려 잉뿌삐셔서 안해주면 삐짐.. 회사 내 상담센터 다닌단 얘기도 자주해
일 잘하고 주위에서 인정도 하는 편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오늘 아침에도 뜬금없이 어제 런닝했는데 기록 줄여서 뿌듯하고 애기들이랑 눈썰매장 다녀왔는데 애들한테 욕만 먹어서 서운했다고 일기같은 글을 단톡방에 쓰는데
아 진짜 이게 왤케 보기가 싫지ㅠ 걍 받아주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