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졸업 후 1년 인턴했고 이번이 첫 직장, 내 업계는 첫 직장은 99%가 계약직으로 경력 쌓고 정규직 지원함

현재 직장: 집에서 지하철로 1시간 반 걸림, 월 4회 당직 있음(직업 특성 상 있는 기관이 있어, 당직 수당은 따로 줌), 업무 많지만 그만큼 배우는게 꽤 되는듯(사실 나도 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몰러..), 업계에서 유명한 곳

이직하려는 곳: 집에서 3-40분 정도 걸림, 당직 없음, 업무가 쉽고 무난한 편, 업계에서 엄청 유명하진 않고 그냥 무난

둘다 정규직 전환X 무조건 최대 2년 계약

입사한 지 2-3주만에 관둔다고 하면 에바야 ..? 

편하게 다니려몀 무조건 이직인데 나중에 정규직 지원할 때는 현 직장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것 같긴 하거든 ... 덬들이라면 어떡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