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고 싶었던 어린이집이 있었는데 올해 재취준 실패했어.
아는 곳에서 일단 써준다고 해서 가긴가는데
내년 1년동안 다시 경력 쌓아서 이직할 거거든.
그런데 너무너무 조급하고 동기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그런다...
사범대 유아교육인데
동기들 임용 붙고 유치원 가거나
직장어린이집 턱턱 들어가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안좋다...
취직/이직 내년 28살 되는 27살인데 나이 많지 않은 거 아는데도 조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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