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 혼나고 화장실 달려와서 터트림
앞에서도 운적 있눈데 이건 진짜 미친놈처럼 소리지르고 악써서 나도 놀래서 어쩔 수 없었어..ㅠ
우는 나도 팀에 민폐고 상사도 못 견디겠는데
나이 30대 중반 물경력이라 일 배울겸+6개월이라도 채울 겸 꾸역꾸역 다니고 있다..
상사는 말로는 일은 배우면 는다 처음이라 못하는거 이해한다 해놓고 막상 내가 실수하면 꼭지가 도나보ㅓ..그냥 빨리 나가는게 모두를 위한 길일려나.. 주변에선 다 어딜 가도 똑같다고 견디라는데 내가 너무 나약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