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98년생 여자 / 영어 토스 110점 / 지방4년제 학점 3점 중반 / 컴활1급&2~3주면 누구나 딸 수 있는 자잘한 자격증(공대생인데 기사 자격증 하나도 없음)/계약직1년반 경력 / 서류 넣었던곳 한곳 빼고 다 불합(이 한곳도 그냥 중소) 제대로된 경험 사실상 지금 이 회사가 처음(계약직 회사는 코로나때라 비대면)
근데 동기들 보면 같은 대기업이나 유명한 중견 서류는 물론이고 면접까지도 많이 갔더라고
학점도 기본 4점대고 기사 하나씩은 있고.
뭔가 음..ㅠㅠ
또 동기들중엔 내가 나이 많은편에 속하기도해.
그나마 나은건 내가 계약직 경력있다는거?근데 이것도 뭐 계약직에 지금 업무랑 부서도 달라
회사에서 나를 왜 뽑았지?란 생각이 들어서 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