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무지한거라고 생각은함ㅠ 그래서 알고 싶어서 물어보는거야ㅠ
희망퇴직이면 본인이 원해서 퇴사를 한다는거잖아?
그럼 퇴사 희망 안하면 되는거아냐...?
퇴사 안하면 외곽으로 보내고, 일 안주고, 대놓고 왕따시키고 그런거 듣기는 햇는데
그럼 희망퇴직이라고 하고 대상은 거의 정해져잇는거야?(나이가 많다던지, 직급이 높다던지 등등)
근데 직급 높은 사람이 퇴사하는건 회사 입장에서도 도움 안되는거아닌가...
글고 희망퇴직 받는 회사면 거의 대기업이고 퇴직금도 4억~7억까지도 주는거 같은데
45살부터 희망퇴직 받는다고 하면 45살에 4억 받고 퇴사하는게 낫지않나...?
이것도 혹시 조건에 따라서 이만큼도 안주거나 4억이라고 하고 꼴랑 몇천주고 이런 경우도 잇나?
이후 재취업이 문제가 라고 하는거면 4~7억 잇으면 본인 용돈벌이 할 수 잇을정도로만 벌면 되니까 굳이 대기업 정사원일 필요도 없을거같은데....
물론 빚이 잇어서, 가정이 있어서 4~7억도 모자라고 그럴수 잇지만 그런 경우가 대부분은 아니지 않나....?
보편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4~7억 받고 퇴사하는거면 개꿀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