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걸 잃을거 아는데 내 마음이 지금 많이 힘든거 같아서 자꾸 끝을 보고 있어.. 지금은 그래도 돈을 버니 버틸 수 있다는 말도 이해가는데 쉬어도 될까 고민하면서도 용기도 없는 내가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