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달동안 뽑으면 다 그만두는 자리 있었거든
사실 그 포지션 아니더라도 이사 한명이
모두에게 패악질하고 ㅈㄹ하고 맨날 소리질러서
타 팀원들도 다 그만둠 잡플 퇴사 이유도 다 그거임
이사가 어떤 팀 팀장 같은 느낌이면서 실무 총책임자여서 다른 팀 일도 컨펌 같이 하거든
근데 저번주에 새로 뽑은 직원오고 갑자기 소리 안지름ㅋㅋㅋㅋ
그분은 좀 금수저에 오버스펙이어서 ㄹㅇ 우리끼리 여기 있을 분이 아닌데..싶긴한데
10년 동안 소리지르고 폭언하던 사람이
하도 사람 안뽑히니까 지금 눈치보는 중인가 아님 지금까지 만만해서 사람 봐가면서 패악질 한건가ㅋ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조용하고 평화로워서 좋았는데 담주는 어케 되려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