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에 당첨됐는데 회사랑 거리가 엄청 가깝진 않아
자취하먄 도어 투 도어가 1시간10분정도? 지하철 2번 셔틀 10분 한 번
본가면 광역버스 1시간 한 번 신분당 한 번 셔틀 10분 한 번해서 도어투도어 2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아..🥹
월급은 세후 350정도 되고 이제 막 기초수급 벗어난 가정이라.. 청년주택이 돼서 무조건 들어가야겠다 했는데 보증금 최대 전환해도 월세13+관리비 10-15 + 대출이자 5 + 내가 쓰는 수도전기가스 합하면 기본 35-40에 겨울 여름엔 45까지 될거같고.. 이게 좀 부담이더라고ㅠㅠ
본가는 어머니 혼자 계시고 관리비 20 나오시는데 일을 못하셔서 모아둔 돈으로 내고 계시거든.. 아묻띠 본기 들어가는게 맞는걸까?ㅠㅠ 월급의 반이상은 자축하고 싶은데.. 출퇴근 길이 많이 힘들거같아서 고민이네ㅠㅠ 비슷한 경험있거나 조언 줄 수 있으면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