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한곳에서 5년째 알바를 하고있음
원래 5년전에는 내가 주말 오픈고정 알바로 하고있었어 10시간씩
그러다가 코로나 풀리고서 고정알바 말고 이주에 한번씩 가능한 날을 말하면 들어가는식으로 유동적이게 변경됐음
그래도 애초에 나는 5년전에 고정알바로 들어온 사람이니까 점장이 나 있을때 총 4번이나 바꼈는데 모두가 나만 고정으로 계속 해줬었음 왜냐면 나 제외 다른 알바생들은 계속 바뀌면서 유동시간 된 이후에 들어온 사람들임
근데 올초에 새로 온 점장이 갑자기 주말에 가능한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넣고 나를 주말 오픈에 안넣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 전 점장님한테 전달받은 사항없냐니까 듣긴들었는데 그래도 다른알바생중에 주말오픈 하고싶은 사람있을수도있고 나만 특별취급 해줄수가없대
아니 시발 좀 어이없는게 5년정도 일했으면 특별취급 해줄만도 하지않냐? 지금 있는 사람들중에 내가 제일 일 잘하고 심지어 메뉴개발까지해서 아직까지 잘 팔고있는 메뉴도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하고 시급 차이도 겨우 2천원차이인데.... ㅋ 그리고 지금 오픈 가능한 사람이 이미 취업 확정되서 출근하기 시작하면 알바 관둘사람인거 다 아는데 저사람을 넣어주는것보다 걍 계속 일할 나를 더 챙기는게 맞는거아니야?
그분이 그래도 잘 넣어주겠다고해놓고 주말 오픈넣으면 꼭 10시간말고 6시간으로 자르더라고...ㅋㅋㅋ 그래서 아 그래 됐다 치사하다 싶어서 걍 나도 매번 오픈~6시간 넣었는데
이제 저 오픈 가능하다고 했던 다른 알바생분이 입사때문에 관두게됐는데 이제와서 나한테 10시간이나 오픈부터 마감까지 하루종일 가능하냐고 연락옴
내가 왜해줌 안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