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고 자시장은 그냥 주재원(=월급쟁이)였음
이 양반이 술 엄청좋아해서 가끔 술먹은 다음날에 나한텐 조찬모임(아님)이라고 전화하고 지각하는 일이 있었거든
어느 날 오전이 다 가도록 안오는거임
그래서 아 오늘도 술드시고 힘든갑다 하고 연락오면 외출하셨다 하고 대충 때웠는데
오후 3시쯤 사모님한테 전화옴 지금 병원이라함 ㄷㄷㄷ
알고보니 뇌졸중으로 구급차 실려가셨던거더라...
다행히 금방 수술하고 무사히 퇴원하심
이 양반이 술 엄청좋아해서 가끔 술먹은 다음날에 나한텐 조찬모임(아님)이라고 전화하고 지각하는 일이 있었거든
어느 날 오전이 다 가도록 안오는거임
그래서 아 오늘도 술드시고 힘든갑다 하고 연락오면 외출하셨다 하고 대충 때웠는데
오후 3시쯤 사모님한테 전화옴 지금 병원이라함 ㄷㄷㄷ
알고보니 뇌졸중으로 구급차 실려가셨던거더라...
다행히 금방 수술하고 무사히 퇴원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