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20 막 취직해서 모아둔 돈 없음 근데 나가서 살고싶음
지금 통근거리는 대충 왕복 3시간 반 +a
사유는 통근거리 때문은 아니고 가족
엄마랑 둘이 사는데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함 농담 아니라 나 정말 계속 입원권유받았고 취직하면서 엄마랑 얼굴 보는 시간 줄고 혈육이랑 연 끊으면서 정신상태 개좋아짐 진짜 평생 안고있었던 ㅈㅅ충동도 사라짐
정신과 의사도 둘이 꼭 분리되어야 한다고 함
좁아터져도 좋으니까 나가고 싶음
지금 봐둔 방은 보증금 50에 월세 50 +관리비 별도+여성전용+회사랑 도보 15분거리
내 경제적 상황에 나가사는 건 무리일까? 어떤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