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를 첨부터 끝까지 여러번 했는데도 전 몰라요 하나도 몰라요 하고 있어서 그냥 니 알아서 하던말던 하라고 포기했어
차장한텐 얘한테 인계 통으로 여러번 했는데도 듣고 흘린다고 제가 몇번을 인계한다한들 얘한텐 소용이 없을거라고 메모도 안하고 매뉴얼 숙지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는데 제가 뭘 어쩌겠느냐고 전 더 못하겠다고 했음
차장도 걍 손놓고 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는지 어제 신입 면담해보고 개심각성 느낀듯ㅋㅋ...인수인계 열심히 한 내 입과 목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