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전직 준비해서 어찌어찌 정말 운이 좋게 회사에 입사함 ( 11월초 )
물론 자격증 시험은 포기하고 구직에 모든걸 쏟아부었음 3달정도 면접만 본듯
그러다 들어온 회사인데 아예 이쪽경력 0인 나를 입사시켜준것도 모라자서 3개월 수습기간동안은 배운다고 생각하고 일하라고 정말... 정말 일을 안줌 한달 내내 배우고 한두개씩 사수들 (사수를 5명이나 붙여줌) 업무 같이 처리해보고 있음
진짜 막 애사심이 솟아오름... 이 회사 오래 다니고싶음 ㅠ ㅋㅋ 지금도 일이 없어서 더쿠 보면서 월루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