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7일됐어 (전 회사랑 직무가 비슷해서 일부 경력인정 받고 들어옴)
뭔가 내가 되게 잘 알거라고 생각하는건지(전회사에서 팀장이였어), 배척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알려준거라곤 여기서 사용하는 전산프로그램 사이트주소, 아이디, 비밀번호 뿐
(사용하는 사이트에 조작메뉴얼 같은게 있어서, 어찌저찌 다운받고 그걸로 더듬더듬 공부하면서 일한다ㅜㅜ)
뭘하라는지 대~충 말해줘서 짬밥으로 알아듣고 눈치로 일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이직 겨우겨우 힘들게 해서 당분간 여기 있어야 하는데 마음이 깝깝해
걍 내가 글쓰면서도 이정도는 좀 심하긴한거 같은데
걍 궁금한게 다른 경력이직자들도 걍 혼자 알아서 깨우치고 업부하는게 보통이야??
경력이직자들아 어케 살아남고 있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