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면접 두개보고 옴.
1. 기본 송무 직원 : 연봉 2800 / 식대 지원 /
2. 회생파산 업무 : 연봉 ? / 식대 ? / 면접 볼때 연봉은 회사 내규에 따르겠다고 했고 최소 2600 이상만 되면 좋겠다고 했어. 식대는 물어볼 생각조차 안했고.
면접 후 집에 오는 길에 2번 에서 전화와서 합격했다고 출근 하라고 연락받았고 오케이 했어.
1번이 사실 전체적인 분위기랑 마음에 들긴 했는데 30초 무경력 나는 사실 2번도 놓치기 싫은 느낌이야.
출근 날짜 확정지어놓기도 했어. 1번이 이번주 내로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2번에 굳이 먼저 연봉이 어떻게 되냐, 식비지원이 되냐, 문의하는건 굳이..? 겠지?
1번에서 연락 안 오면 2번 무조건 갈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