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영 아닌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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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한심하게 느껴지면 퇴사하고싶다는게 진짜 찐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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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8시 넘어서 타면 그나마 여유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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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어제 밤 11시 넘어서까지 야근했는데도 일이 덜끝났어 미치겠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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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되니까 갑자기 과소비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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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내일도 출근을 해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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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허철 자리 가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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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을 사람들 집어먹으라고 많이 싸왔는데 사람들 자주가는곳에 갖다놓고 '드세요'라고 적힌 포스트잇 붙여놓으면 다들드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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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내내 열나고 아파서 잠 한 숨도 못 잤는데 출근해야하는게 너무 싫다.....
-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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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에 갑자기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리고싶은 충동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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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ㅠㅠ..아침으로 김밥 먹고있으면 나중에 물어봐도 되는거 아니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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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책에서 봤는데 잠이안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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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시간 뒤지게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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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면담 시기 좀 골라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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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개발 배운적 없는데 일하면서 조금씩 눈에 익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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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안자는직장인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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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다 미루는데 회사일은 그래도 기한대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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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고통 카테고리로 이름 바꿔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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