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입사해서 지난달 정규직되고 지금4개월차거든
근데 지난달에 팀장이 너무 힘들게해서 면담하면서 그만다니고싶다 라고 했었는데 붙잡아서 일단 다니면서 환승이직 준비하다가 지난주 화요일 합격해서 목요일에 말씀드렸거든 그만다니고싶다라고 담주금까지 하겠다 라고했어
그랬더니 팀에 나랑 팀장 둘이라서 사람뽑힐때까지 기다려줘야한대
그래서 내가 이직하는곳에서도 2주 시간줘서 24일 첫 출근협의했다고 하니까 그쪽에 말해서 1월부터 다닌다하래 그리고 20일에 사표내도 처리 못해준대
인사팀장도 안된다하고 회사 상무도 면담하자더니 경우없대 나보고
나 퇴사도 못하는거야? 두번째회사고 이런적은 첨이라 황당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