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2년 채우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고 1년 넘었는데 이직생각이 자꾸 들거든...
솔직히 사기업이라도 정규직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커ㅠㅠ
통근이 왕복 4시간 걸리는데 자취가능한 월급은 전혀 아니고(실수령액 200안됨) 명절상여금 사학연금 당연히 ㄴㄴ고 그냥 저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이 전부.. 심지어 은은하게 느껴지는 계약직에대한 차별이 더해져서 이직 고려중이거든 솔까 정규직이랑 다른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걍 똑같은 업무강도인게 억울함 연봉은 하늘과 땅차이인데ㅋㅋ큐ㅠㅠㅠㅠ 야근한다고 야근수당 주는것도 아니고ㅎ...
근데 주변에 얘기하면 자꾸 배부른소리한대ㅋㅋㅋ 이거 진짜 배부른 생각일까? 막상 이직해보면 또 다르려나....ㅠ 자꾸 주변에서 참아라 이러니까 또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