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특징 관련 글 찾아보고
내 성격이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공부해보려는데
원수라도 말릴 수준인지 궁금함
내 성격이랑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잘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된 계기
1.경직된 문화 어느정도 잘 적응함 : 회사에서 뭐 규정정해주면 정말 잘지킴 회사에 빡빡하네 뭐 치사하네 굴어도 심하지 않음 아무 생각없이 잘 따름 (ex.지각세번하면 연차 깎기, 명절때 보너스 상시 주다 안주거나 연봉동결 하면 경기가안좋으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그려려니 함. 시대착오적인 말 들어도 참는 편임
>>이 수준이 아니라 사기업다닌 사람은 도저히 생각 못할 수준의 적응하지 못할 조직문화인지 궁금함
2. 돈적어도 괜찮음 : 월급 찾아봤는데 그정도 벌어도 괜찮음
>>이것도 월급이 적은 건 괜찮은데 야근이나 국가에서 무슨일있음 수시로 불려간다는 얘기도 있는데 공무원은 다그런거야ㅠㅠ?
3. 체계없음 : 괜찮음
>>스타트업 창업멤버해봐서 체계없는 건 괜찮음. 근데 체계없이 일하다 벌어지는 책임까지 독박쓰는지가 궁금함. 말단이 뒤집어쓰는거야? 사기업은 말단이 사고쳐도 팀장이나 위에서 같이 수습하고
목표 미달성시 조직개편때 짤리는 건 윗사람인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