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도움으로...
엄마가 나한테 좀 팔아주라그래서 샌드위치 20개정도를 주문할 예정(오빠도 그건 알고있음)
나한테 오만원짜리 화분이라도 보내라고하는데
진심 나는 그집에서 생일선물 2-3만원짜리 받고
나는 오빠집으로 매년 오빠 새언니 조카까지 인당 5-10정도는 씀
내가 영상관련된 일을 하는데 내가 작업한거 오픈될때마다 다들 관심도 없음 매주 야근한다고 집에도 제대로 못들어가는데 오빠카페 오픈했는데 언제올거냐고 전화함 오빠도 내가 일하는거 관심도 없고 조카사진만 오만개보내고 자기 말만함 내가 작업한 영화 개봉해도 다들 돈주고 보러가는거x 표를 줘도 영화가 지루해서 졸았다 ㅇㅈㄹ
아니 내가 무슨 나도 카페 차려달라 이런게 아니고
내가 지금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해하고 물어봐주고 관심가져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