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가 답답하니까 창문을 진짜 진~~짜 살짝 열어둠
내 책상 바로 옆 다른 사람들은 조금 거리 있음 그리고 닫았다 열었다 함
근데 동기가 창문을 닫아줬으면 좋겠는지
이제 넘 춥다 날씨가 ㅎㅎ
담배냄새 너무 나는 거 아니냐 회사 앞도 금연구역 했으면~~
추운 거 담배냄새 예민한 거 다 받음
근데 며칠 전까지는 카톡으로 창문 닫아줄 수 있을까? 닫아도 돼? 하면
바로 닫아주고 내가 대신 닫겠다 하는데
저렇게 말하니까 딱 들어주기가 싫네
나도 너무 답답해서 연다고 그리고 내가 바로 옆이고 나도 담배 극혐하는데 안 난다고 ㅅㅂ
존나 예민한데 말도 똑바로 못하네
그래서 코가 넘 예민한 거 아니냐 여기 근방이 더러워서 힘든데ㅠㅠ 우는 소리 같이 해주니까
흑흑 예민한 내 코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