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관련 된 좇좇좃소임. 경제 어려워지면 이쪽 예산부터 줄이는게 수순이라 그런지
작년부터 일이 슬슬 줄더니 플젝 하나 빼고 아에 거의 없는 수준임
박차고 나올까 하다가도 주변에서 월급 제때 나오면 있으라고 하기도 하고 워라밸이 너무 좋아서 좀 버티자 했는데
어제 월급날 지급 안돼서 이야기 했더니 자기가 어케 해보려고 했는데 안됐다고 미안하다며 말일에 넣어준다고 함
ㅅㅂ 그럼 미리 말이라도 하던지 자꾸 회사가 너무 힘들다고 온정에 호소하는데 개짜쳐
돈 주라고 지랄하니까 오늘 긁어모아서 일부라도 넣어준다던데 계속 우는 소리해서 듣기 싫어죽겟다
걍 짤라줬음 좋겟음 실업급여라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