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사로 이직했는데
그 회사에 모두가 우쭈쭈 해주는 직원이 있어
나는 그 직원의 후임으로 들어갔는데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나는 낯을 많이가려서
모두와 어색한 상태야.
다른사람들은 다들 친해져서 내가 오기전부터 단톡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내가 입사한지 2달이 넘어가는데 아직 초대를 안해주네
그 직원이 나이가 어려서 나랑 15살정도 차이나는데
뭐가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업무적으로 톡을 보내도 씹고 그러고 있어 그래서 나도 모르는거 있으면 거래처사람한태 물어보는데 나이차이가 나도 꼬박꼬박 존댓말써줬고 같은거3번 물어보지 않을려고 했는데 뭐가 문제일까??
입사해보니 업무도 내가생각했던 업무랑 다르고 적응하기가 힘든데 퇴사해야할까 아니면 꾸역꾸역 1년을 버텨야 할까..
월루토크 어딜가든 대인관계가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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