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말이 2년이라 정직원 될 수 있는데 올 6월에 잠장 바뀌고 니서 정직원 다는거 모 아니면 도일거란 생각은 했는데 막상 파트장이랑 면담하면서 계약 종료 통보 받으니까 뭔가 이상해.. 사실 입사 2-3달 부터 그만두고 싶단 생각은 들었는데 이전 점장님 땐 5개월 차 부터 편하게 일하라고 베려 해주기도 했어서 그 전 보단 일하는 환경이 나으니까 어찌어찌 다녔어.. 그러다 2년차에 새 점장님 오면서 근무조 근무환경이 바뀌다 보니 적응을 못해서인지 눈앳가시이긴 했었는데 이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다른 일 하다가 2년 쉬고 안되겠다 싶어서 서비스직 한거긴 한데 30대가 되다보니 이제 어디 가야하나 막막하다.. 물론 2년동안 이력서는 안넣은건 아니긴 하고.. 사무직 다시 가고 싶긴 한데 나이에다 사무직 경력은 짧고 지잡대에 학점 낮고 전공 달라서 가능할까 싶은데 30대에 사무직 다시 가능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