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알바를오래했는데 몇년간은아웃소싱을통해서 몇달씩하다고 일없으면다른곳가서알바하고 일이생기면 다시여기서알바하고 올해10월까지알바하다가 쉬다가 다시이번주부터다시 여기알비하는데 이번에는아웃소싱이아닌 회사알바로채용한다고 두달간놀다왔는데 여기왔는데 여기일하고싶지가않아 그동안은여기서버틸수있었던게 같이일하던언니들과 3분일찍가서버스탈수있게배려해주신건데 그게없어짐
대신포괄임금제해준다고 하는데 이게좋은건가싶음 올초 새벽3시까지일하고퇴근한적도있고 진업11시 12시까지한적도있음 근데 이번사업에서는 잔업특근거의없을거라고말하는데 믿지를못하겠음
거기다가 계약직으로일년단위가아니라9~10개월정도예상하고두세달쉬다가 다시부른다고하는데 내년9월쯤이번사업이끝나는데 퇴직금없이 또두세달을놀다가 들어가는것도걸리고 지금당장바로그만두기에는돈이없고 일에대한부담감도생기고 면담에서 이제는알바보다 더대우해주는거라 책임감가지고 능동적으로일을하라고얘기도듣고 그리고다른알바들어오면 관리도하라고하는데 이런바뀐부분이너무부담스럽게 압박감이커 근로계약서쓰면 중간에그만두는것도눈치보이고 그만둘꺼면 지금근로계약서쓰기전에그만두는게맞다고생각드는데 돈이없어서 그만두지도못하겠고 어떻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