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가 거의 혼자서 갠플로 일하다가
이번에 상사가 새로들어와서 그 스타일에 맞춰서 일하고있는데
컨펌해주는건 좋음
근데 보고할때 거래처에 이거물어봐 이거 달라그래 물어볼수있지않아? 이러는게 싫음
왜냐면
이미얘기다끝났고 걔네가 이거 주는게 의무가 아닌데!!! 난 보고차원에서 상사한테 보고한건데 추가로 거래처에 자잘한거까지 요청하라는게 좀 부담임
이건 이미 텍스트로 다 전달받았고 이걸 주는게 걔네 의무가 아니라서 달라고하긴 좀 그런데요 충분히 이해할수있는내용이라고 해도 계속 그래도 물어볼수있지않나? 물어보라고 강요하는게 넘 스트레스받음
그럼 담당자 나말고 상사로 바꾸던가 걔네가 주는게 의무가 아니고 이해할수있는 내용인데 뭘자꾸 달라고요청하라는건지 걔네는 그럼 일이 하나 더 늘어나는건데 해주겠나고 나같아도 이걸 요구한다고? 충분히 이해할수있는데요? 할거같은데
이런게 너무 짜증나 나는 거래처랑 계속 소통해야되고 왠만하면 외부업체에 요청안해도될것들은 안하거든? 이런거까지? 싶은데 상사는 이런거까지 필요하다고? 같은 것들도 요청함 .. 근데 그걸 내가 소통하고 요청해야돼...그게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