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육아 이슈로 정직원에서 주 2일 알바로 바꾸기로 했음
내 사정이니 날 잘라도 되고 주 1일도 되고, 주 2일 도 된다고 했음
사장 부부는 내가 주 2일 나왔으면 좋겟다그래서
이모님을 목금 고용으로 구하고 11월부터 일하심 나는 12월부터 전환예정이었음
내일 첫 알바 근무인데 오늘 연락와서 이제 비수기고 일 없으니 이번주는 금욜만 나오래 (매주 달라진다는 뜻)
?? 난 이모님 목금고용해서 이러면 매우 곤란
이모님이 금욜만 나오시면 돈이 엄청 안되시니 그만두신다해도 안 이상하잖아
글고 애초에 금욜만 나오라고 햇음 난 이모님 고용 안해도 됐음 남편이 하루 일찍 퇴근하면 됨 ...
이렇게 매주 다르게 알려주는거면 일 못한다고 했거나 결정을 다르게했을 텐데
심지어 급여 문제도 어떻게 할지 대답이 없음
빡치는 포인트는 존나 개같이 성수기를 일하고 나니까 비수기 되자마자 태세전환인거임
근데 지인부부라 불만 다 질러도 되는건지 이성적인 판단 불가
지르면 그만둘 생각해야되고 인연 끊길듯한데
하 ㅠ 놈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