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는 곳 분위기도 좋고 내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질문도 자소서내용도 잘 물어보고 그랬는데 여태껏 합격전화는 1도 없다..^^
면접 보면서도 업계에 대해 잘 아시네요, 공부 많이했네요 이런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내가 엄청 빡센 곳만 가는것도 아니고 중소나 중견됭랑말랑 이런 회사만 지원했는데 이러니까 너무 자존감떨어지고 걍 기대도 안돼 이제 ㅠ 어제도 면접갔는데 열심히 보고왔는데 어차피 나 안뽑겠지하는 생각만 내내 들더라 취업 진짜 너무 쉽지않다 걍 다 회피하고 잠만 자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