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또라이 그 쪽 부서 겁나 바쁠때
아빠 사고나서 뇌출혈이시라고 구라쳐서 출근하자마자 도망가서 다음날 오후에 왔었는데
알고보니 구라였음; 원래도 구라쳐서 지 편의만 누려서 겁나 거슬려서 싫어했는데
여친이 캐디라서 이번에 눈 많이 와서 휴장하니깐 여친이랑 놀려고 아빠 팔았더라..
직원들도 다 아는데 상사분들이 그냥 가만히 있으니 밑에 애들만 열받아함ㅋㅋㅋㅋ ㅠㅠ
진짜 엿 멕이고 싶다..
심지어 개 나르라서 누가 지 말에 토달면 싸우잔 줄 알고 싸우기만하고 지랄함ㅋㅋ
진짜 별의 별 이상한 애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