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상처받게 하거나 빡치게 만드는 사람 관계를 경험하고 나면
이러나 저러나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되새기지말고 넘어가야되는데
퇴근 후에도 계속 기분 나빠함..
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or그사람한테 무시 안받고 카운터 먹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같은 거를 자꾸 생각하게 돼
나도 이게 미련한거란걸 알아서 머리 비우는 습관 만들려고 하는데 천성때문인지 잘 안되더라
근본적으로 그런 상황이 일어난게 잘 대처하지 못한 자기 자신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해서(내 능력이 부족했다)
그부분을 깊게 곱씹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