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입으로 이런말 하기 웃기지만 기존 직원들이 신규들 들어오면 나 소개할때 제일 착해서 바보같은사람이라고 소개시켜줌
그정도로 소심해서 남 눈치보면서 소통할때도 내의견 말하기보단 남의견 들어주고 내일보다 남일 먼저 끝내줌 하다못해 최대한 소리도 안내려고 얌전히 다니고 걍 누군가랑 트러블 만들기 싫어서
사무실에 나랑 정반대인 사람 있는데 그사람은 남들이 뭔 일만 있으면 사사건건 참견해야하고 쿵쾅거리면서 바쁜척하고 목소리도 크고 하튼 개 지랄맞은사람인데 나랑 성향이 정 반대니까 최대한 안건드렸단마랴? 그랬더니 자기한테 관심없다고 삐짐; 이걸로도 어이가 없는데 삐진걸 일적으로 자꾸 드러내니까 메신저로 ㅇㅇ님이 해주셔야 하는 부분인데 얼마나 더 부탁드려야 할까요.. 했더니 육성으로 나보고 못배운티 내지 말라는거야
씌발..? 존나 기가 차서 근데 그걸 또 나만 들리게 지껄인거야 아 상사란새끼는 나 불러다가 지는 이번일에 관심 안가질거라고 근데 걔가 그 말을 나한테 한게 맞냐는 개소리나 하고있고
너무 지긋지긋해 둘이 손잡고 꺼져버렸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