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거 힘들다고 징징거렸더니 아빠 사업이나 도우라는데 ㄹㅇ 고민이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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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
조회 수 562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일하는 중인 사회초년생인데
아빠한테 전화해서 회사 가기 싫다고 징징거렸더니
그냥 다시 내려와서 아빠 사업하는거 도우래 한자리 주겠다고..
아빠 사업 엄청 큰건 아닌데 지방에서 20년 정도 꾸려와서 한자리 하고 있고 직원은 생산직 포함 100명대?
아빠는 사무직 자리 뚫어주고 (애초에 사장 가족이고 일배우로 간다고 밝힌다고) 일 몇년 배우다가 임원으로 올려준다는데
이걸 가야돼?
라는 고민하고싶다 상상을 하는 월요일의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