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었던 회사가 역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안그래도 역까지만해도 우리집에서 환승해서 50분 걸리는데 역에서 내려서 버스 타고 두—세정거장 더 가야돼서 편도로 넉넉잡아 한시간 반은 생각해야하는 곳이였거든
결국 연봉도 적고 (다시 찾아보니 그렇게 적은편도 아니긴했음 ㅜㅜ) 해서 그냥 안간다고 하긴했는데
다시 서류넣고 면접보러다니고 계속 떨어지고 하니까 자꾸 생각나네 …
그냥 집근처 아무데나 돈 적게줘도 가고싶은심정이다 이제
결국 연봉도 적고 (다시 찾아보니 그렇게 적은편도 아니긴했음 ㅜㅜ) 해서 그냥 안간다고 하긴했는데
다시 서류넣고 면접보러다니고 계속 떨어지고 하니까 자꾸 생각나네 …
그냥 집근처 아무데나 돈 적게줘도 가고싶은심정이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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