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다가 대학원에 온 사람들은 뭔가 그래도 대학원의 필요성을 느꼈거나 대충 이런거를 만들고 싶다, 개발하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 와서 열심히 잘하는거 같고
아니면 그냥 주변 직장인 친구들도 석사 하는게 좋은거 같아 대학원 다니는게 좋아 장기적으로 보면 취업할거라도 이러는데
나는 뭔가 바로 와서 그런가 취업을 할걸 생각이 들고 연구도 뭔가 이거 해야지! 이런 딱 명확한 방향이나 생각도 안 들고 참 다니다가 필요하면 진학할걸 이란 생각이 계속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