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많이 보여서 그런가 진짜 넘 싫어
ㅠㅠ특히 돈 되는 일은 다 쫓아다니느라 출장 엄청 많은데도 담임 무조건 고집하고 정작 수업이나 학생상담 생기부 등 중요한 학교업무는 등한시하는 거 보면 화가 나
나이가 들수록 유해진다는데 지금 학교 샘들 중 일부가 넘 노골적이니까 학교 가기가 싫어
모르고 지내고 싶은데 업무상 다 알게 되고 계속 부딪히는데 나만 자꾸 예민한 사람되니까 못견디겠어
외부 일을 반대하는 건 아니야 다만 학교 일로 민폐는 안끼쳤음 좋겠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