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되가는 신입인데 일을 안알려준다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더라고
진짜 일을 안알려줬나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게
계속 설명하고 보여주고 해도 안되서 그냥
해서 줘가지고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고 못함..
기억을 못하면 메모해요 해도 메모안함
3개월을 반복한 업무도 까먹고 처음 들은것처럼
까먹기를 반복해..근데 그사람은 그거 전공자래
근데 그냥 다 몰라..본인도 모른다만 하고..
열심히라도 해야되는데 그런 태도도 없거든..
진짜 같이 일하는데 답답하고 나포함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죽겠어..우리도 몇개월 더 일한 신입들인데..
앞에선 자기가 일을 못해서 민폐인것같아만 하고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뒤에가서 욕하고 다님..
다들 일잘하는데 자기는 아니라서 주눅들고 일도
안알려줘서 더 힘들다고함..잔소리로 느껴진대..
(여긴 직급개념없어서 상사 사수 없음..)
일 대충하고 휴가나 쓰고 퇴사하겠다 이러고
다니고 있다는데 정작 대표한테 퇴사하겠다
얘기는 안하고 있음(대표는 상황모름)
진짜 힘들어죽겠다 맘떴으면 그냥 공고나 빨리
올려서 사람뽑게 결정이나 빨리해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