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사람들 업무 많아지는거지? 이제 여기 장기 근속자가 9? 10개월차인 나야.. 일 젤 많이 하던 분도 딱히 직급 없이 맡아서 고생하던 분이셔서,, 이분도 삽질하며 배운 거라 가서 인수인계? 해달라고 말하기도 웃기고
대표도 걍 아무런 지시도 없어. 나 불러서 자기 잘 할 수 있지? 묻고 끝남. ㅜ 일단 이상한 곳인 건 알아서 나도 탈주하고 싶었는데,,, 2-3개월만 어떻게든 버티면
될 거 같은데,, 진짜 화나고 세상이 미워 ㅜ 일 젤 많이 하던 분은 새벽 1-2시까지 몸 갈아가면서 하신분... 나도 1-2시까지 남아서 일해야 하는 건 아니겠지? 하.... 난 그분보다 짬도 안찼고 아무것도 모른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