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맨날 반어법 쓰고 교토 화법?으로 돌려까는 사람이거든(절대 유쾌한 충청도 화법 아님)
나 집 있는거 안뒤로 상사가 맨날 돈도 많은 애가 돈 안쓴다고 뭐라 하길래 월급 겨우 200 받는데 무슨 내가 돈이 있냐 하니까 집 내 명의니까 그거 팔면 되지 않녜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집 팔면 ㅇㅇ쌤 부모님 뒤집어지겠지? 엄청 재밌겠다~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얘기하는데 심보 엄청 뒤틀린 사람 아니야?
회사 직원중에 어떤 애 코로나 걸린적 있는데 상사가 어머 축하해~~이러는데 말투가
더글로리에 송혜교가 박수치면서 멋지다 연진아~ 거의 이런 투임 ㅋㅋㅋㅋ 아무리 장난이어도 너무 놀리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