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너무 너무 힘들었거든....
너무...
진짜 이악물고 참았어ㅠㅠ이미지관리 미친듯이 함...
근데 이번에 내가 어떤 사람과 트러블이 있었고 그 사람이 평소에도 내 뒷담을 한다는걸 알게됐어. 내가 간호조무사인데 신입들 태우고 우월의식 느끼는 올드간호조무사 이런 프레임을 씌우고 싶었나봐 그분은...
그분도 간호조무사인데 뭐 내가 소리를 지르고 전화를 뚝 끊었다느니 등등
내가 하지도 않은 일들 + 과장해서 내욕 했었어
근데 사실 나는 그분이 그러는거 알고있었는데 진짜 꾹참고 정말 친절하게 ... 행동하고 다녔거든...거의 한 3년간 그랬음
나는 사실 내가 말도 없고 조용해서 그분은 사실 사회성도 좋고 말도 재밌게해서 사실 내가 정치질에 당하겠구나 싶었어 근데 이제 그분과 마찰이 생겼고... 그분도 본인 이미지관리를 하시는분이었어서 그냥 내가 당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어
근데 갑자기 부장님이 내 편을 들어주는거야 내가 그랬을리가 없다 내성격에 그러겠음...? 그럴리가 없다; 이러고 수쌤이라고 간호사중에 대빵쌤이 계시는데 그분도 00이가 그런말을 안했을것같다. 걔 성격상 . 그럴리는 없다 이러고
다른분들도 00이가 그런얘기는 할성격이 아니다;;걘소심해서 그런말못한다 그러구...ㅠㅠ
얌전하게 일 열심히 하는애 왜 건드리냐...? 이런 분위기가 된거야...;;;
난 내가 꼼짝없이 당할줄알고 계속 잡코리아뒤지고 있었거든ㅠㅠ그분이 워낙 사회성도 좋고 말도 잘해서...
이미지관리 열심히 보람이 있구나...ㅠㅠㅠ 지금 그분이 역풍맞아서 거의 왕따되심
열심히 묵묵하게 일하면 누군가는 알아본다더니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