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어려워서 이미 올초부터 실무하던 대리~차장들 우수수 나갔고 오늘도 실무 책임지던 분 사직서 낸다고 하네. 결국 남은 건 노답 고인물 윗사람들+나같은 사원따리들..
난 늦은 나이에 취업해서 이제 여기 2년차인 사원인데다가 일도 물경력이라 여기 나가면 요새같은 불경기에 취직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무겁다ㅠㅠ 금요일인데 한없이 우울해져ㅠㅠㅠㅠ
난 늦은 나이에 취업해서 이제 여기 2년차인 사원인데다가 일도 물경력이라 여기 나가면 요새같은 불경기에 취직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무겁다ㅠㅠ 금요일인데 한없이 우울해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