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찜닭을 시켜먹었어. 그럼 플라스틱 씻고 이런 뒷처리 해야하자나?
하다 못해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야?
내가 통 씻고 음쓰정리까지 하는 동안 팀장님은 내려와서 씻은 용기 정리하고 고맙다고 말이라도 하는데
다 치우고 올라와보니까 막내는 지 자리에서 핸드폰 하면서 과자 먹고 있더라?
기분 존나 상해........진심.....
이런게 한 두번 아닌데 대놓고 너가 좀 치워! 이러기도 애매하고 짜증나
그냥 알아서 눈치껏 같이 치우고 이러면 어디가 덧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