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청약통장을 한번 써먹었어
당첨된거 계약하고 바로 청약 깼고 그자리에서 다시 청약통장을 다시 만들어서 월 10만원씩 넣고있음
다시 만든이유는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긴했지만 내 인생 어찌될지 알수없고
대출금 생각하면 눈물만 나서 ㅋㅋㅋ 나중에 경기 회복되고 부동산 가격 오르면 팔수도 있잖아
그럼 난 다시 무주택자되는거고 나이먹고 어디 국민임대주택같은데 들어갈 조건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서 만든거
근데 진짜 점수높은 통장 많을텐데 30후반에 만든 이통장이 과연 써먹을데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요즘 회의감이 들어서 어떻게생각해?
국민임대는 납입횟수가 중요하니(맞나? 청약에대해 많이 까먹어서 기억이 잘안나지만 그랬던거 같음) 그냥 돈안넣고 가지고 있는다는 선택지도 없어서 고민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