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 돈 1억 + HF버팀목전세자금대출 1억 받아서 2억짜리 전세에 살고있다고 치자
그동안 1억을 더 모았고 곧 전세 계약 만기 예정이고 1~2년 정도는 이사 계획없이 묵시적 갱신할거같음
이때 1억을 바로 은행에 상환하고 대출 털어버리는게 나을까?
아님 대출 연장 신청하고 1억 목돈은 일단 계속 가지면서 굴리는게 나을까?
대출이자 나가는거랑 목돈 예금 넣었을때 이자 들어오는거 비교했을때 후자가 이득이긴한데 그렇다고 또 엄청 큰 차이는 안나는듯?
향후 3년 이내에 직업때문에 이사 가야할 운명인데 전세로 갈지 매매로 갈지 아직 몰라
만약 같은 규모의 전세로 이사 간다면 HF 특성상 바로 목적물만 이전해서 대출 이어갈수도 있어 이자 이만큼 낮은 상품이 없어서 바로 털기 망설여지는데... 그래도 터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