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날까봐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거 알지

자기가 나갔으면 하는 얘 찝어두고

작은 일 하나로 사무실 사람들 다 쳐다볼 정도로 큰소리로 혼내고

더 높은 직급 상사 앞에서 꼽줘서 이미지 나락만들고

화룡점정으로 막말시전한 다음에 "어머 나 예민한 사람 만드는건가 지금?"이러고

사직하거나 이직하게 만드는 사람

내 동기가 그렇게 나갔는데

담 타겟 누가 봐도 나일 것 같았거든??

지금 시동 거는 듯 한데... 2년은 채우려 했는데ㅠㅠ 런 치고 싶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