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신입인데
회사에서 회의하거나 할 때 속으로 긴장을 너무 많이 해…
오늘도 팀장님이랑 회의하다가 화면 보면서 엑셀 수식 계속 바꿔야 했는데 계속 화면 같이 보고 있으니까 너무 긴장돼서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못 바꾸고 바보처럼 헤맸는데 집 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너무 창피하다…
내용 맞춰서 셀 형식 바꾸는 것도 제대로 못했어…
계속 생각나네… 걍 나한테 뭔가 시선이 집중되면 머릿속이 너무 하얘지는 느낌이야
왜 이렇게 다 긴장될까
6개월된 신입인데
회사에서 회의하거나 할 때 속으로 긴장을 너무 많이 해…
오늘도 팀장님이랑 회의하다가 화면 보면서 엑셀 수식 계속 바꿔야 했는데 계속 화면 같이 보고 있으니까 너무 긴장돼서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못 바꾸고 바보처럼 헤맸는데 집 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너무 창피하다…
내용 맞춰서 셀 형식 바꾸는 것도 제대로 못했어…
계속 생각나네… 걍 나한테 뭔가 시선이 집중되면 머릿속이 너무 하얘지는 느낌이야
왜 이렇게 다 긴장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