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들어왓는데
일년 차이거든 근데 동갑이고 걔가 학벌이 더좋아.
근데 들어외서 첫날에 나보고 동갑이니까 말을놓자며
대뜸 혼자 말을 놓길래
나는 친한분들과도 천천히 놓는다며 천천히 놓겠다고했어..
그랫더니 자기만 나한테 반말을 쓰는거야… 그것까진 오케인데
내가 경력 20년도 넘은 분과 일때문에 대화를 하고있엇는데
갑자기 손이 쑥들어오더니 내눈앞에서 핑거스냅을 치는겨..:
뭔가 했더니 걔가 물어볼거있대… 내가 불르면 못듣는것도아니고
대화하고잇으면 보통 기다리지않나..?
나도 그분도 너무 당황해서 이게뭐지싶었어
나중에 데리고가서 둘이
그건 예의없는짓이다 조심해달라 했더니
아 그래? 이러고 그냥 감;;; 너무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