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입사한 동기가 관련 경험이 많아서 나보다 더 잘만들어
나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냥저냥 봐줄만한 딱 기본임
작업물내서 확인받으면 초라해지긴하는데 주눅드는건 그렇다쳐도
차이가 많이 나서... 자괴감 드는데 존버가 답이니?ㅠㅠㅠ
머리로는 잘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보고 배우자! 이러는데
막상 회사가서 결과물 내거나 하는거 보면 초라해져서 고민임 ㅠㅋ
개인적으로 능숙해질려고 집에서 따로 공부중인데 챙피한 나 자신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그건 그렇다쳐도 회사 사람들은 다 알탠데 고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