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앞에서만 일 열심히 하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진짜
팀장 없으면 회의할때도 걍 대놓고 폰 함..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자기가 하기로 했던 업무를 아예 안함..
다 같이 며칠까지 자기가 맡은거 하기로 했는데
막상 그 날 되니까
지가 해야할거 안 했다 그래서 걍 우리가
아무도 뭐라 안하고(이것도 진짜.. 노답)
걍 다 같이 도와줌..
심지어는 걍 무산 된 적도 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 일 스케줄링 못해서
맨날 벼락치기로 하루 전에
팀원 들한테 급하게 일 시킴(오전에 요청하고 오후까지 완료하라 그럼;)
근데 이런 일이 너무 많아..
걍 어디에나 있을법한 빌런이야?
아니면 진짜 회사에서 이 사람 계속 고용하는 거
고민해야 할 정도야?
내가 첫 회사라 감이 잘 안 잡히네